[Dispatchㅣ부산=민경빈기자] 박산다라가 지난 29일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개최한 'TB 썸머 모노그램 테이크오버' 행사에 참석했다.
박산다라는 걸크러시 눈빛과 거침 없는 워킹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편, 버버리 TB 모노그램은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인 T와 B를 활용한 패턴이다. 버버리는 매년 여름 시즌에 해당 패턴을 활용한 썸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7월, 부산 아난티 코브 내 야외 테라스와 수영장에 썸머 모노그램 패턴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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