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윤지성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윤지성은 14~15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한다.
‘미로 : 프롤로그’는 윤지성이 솔로 데뷔 후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팬들과 오랜만에 직접 만나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다각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콘서트명을 직접 작명했다. 관객들만 알 수 있는 서사를 부여했고, 신곡으로 알찬 셋리스트를 꾸렸다.
윤지성은 첫 솔로 콘섭트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너무 기대가 되고, 오랜만에 밥알들(팬덤명)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무대도 예고했다. 윤지성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심히 와서 신나게 즐겨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로 : 프롤로그'는 금일(14일) 오후 6시와 오는 15일 오후 5시 등 2회에 걸쳐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사진=D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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