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찌질의 역사’, 민폐 촬영 논란…제작사 “세심한 노력 기울일 것"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조병규의 복귀작 ‘찌질의 역사’ 측이 촬영장 근처 주민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촬영팀 원래 이러냐?”는 제목의 글을 올라왔다. '찌질의 역사' 측이 주차 금지 구역인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를 해 통행을 방해했다는 것.

작성자 A씨는 “나가려고 문 열었는데 뭔가 집 앞을 막고 있다. 드라마 촬영팀이 원래 '양해 부탁드립니다' 표지판만 놓고 멋대로 하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대문 앞이 소방차 통행로라서 주차금지 구역인데 당당하게 주차했다. 나도 집 앞에 주차 안 하는데 화난다"고 주장했다. 

A씨는 “5분 뒤에 뺀다던 차가 아직도 대문 앞에 있었다”며 “큰소리로 차 빼라고 하니 '죄송하다'면서 차를 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의 항의에 제작사 측은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원래는 다른 곳에서 촬영하는데, 장소가 바뀌어서 주변 주민들에게 미리 양해를 못 구했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촬영 과정에서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 앞으로 작은 불편함도 끼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찌질의 역사’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청춘들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조병규, 송하윤, 려운 등이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시선은 아래로"…유아인, 4차 공판 출석
2024.04.16
[현장포토]
"두 손 꼭 쥐고"…유아인, 착잡한 출석
2024.04.16
[현장포토]
"이래서, 유느님"…유재석, 친절한 팬서비스
2024.04.16
[현장포토]
"비주얼, NICE"…육성재, 훈남 교과서
2024.04.16
[현장포토]
"여심을 흔든다"…호시, 심쿵 손하트
2024.04.16
[현장포토]
"해맑게, 호랑해"…호시, 소년의 감성
2024.04.16
more photos
VIDEOS
00:56
[DICON] 내가 마법사가 된다면…💨 | BLANK INTERVIEW (ENHYPEN)
2024.04.16 오후 06:00
02:40
카리나(에스파), "출근길에 꽃미모 선물세트" l KARINA(æspa), "This is A gift set" [현장]
2024.04.16 오후 12:13
02:15
호시(세븐틴), "오늘도, 호랑해" l HOSHI(SVT), "Today also, HORANGHAE" [현장]
2024.04.16 오후 12:0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