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퍼스바자 화보 사진을 올렸습니다. 총 8장이었는데요.

사진에서 공혜교는 진한 스모키 화장을 했습니다. 평소 청순한 매력과 상반되는 강렬한 모습이었는데요. 낯설지만 아름다웠죠.

송혜교는 수트를 입고 '차도녀'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라우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크롭탑을 입고 개미허리를 드러냈죠. 가녀린 몸매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송혜교는 별다른 표정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는데요.

네티즌들은 "화보 장인이다", "역시 송혜교", "사진 전부 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TV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입니다. 

<사진출처=송혜교 SNS,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