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마마무’ 솔라가 다음 달 솔로로 컴백한다.
마마무 측은 22일 자정 공식 SNS에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용: 페이스’(容 : FACE)의 페이스 모션 로고를 기습 공개했다. 오는 3월 컴백 소식을 알린 것.
공개된 영상은 짧지만 임팩트 있었다. 솔라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이 등장한다. 얼굴 위에 ’容’(얼굴 용)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신보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용’(容)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솔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약 1년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솔라는 지난 2020년 4월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층 깊어진 음악을 예고했다.
한편 솔라는 오는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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