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에 “이런이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왕이런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 활동에 대해서는 “위 기간 동안 국내 활동시 5인 체제로 활동을 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왕이런은 큰절 거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일 팬미팅에서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팬들에게 큰절하는 가운데, 홀로 중국의 전통이라며 큰절을 하지 않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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