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공명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공명은 14일 신병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공명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짧아진 머리도 공개했다.
한편 공명은 지난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멜로가 체질’, ‘홍천기’ 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새 작품으로 팬들을 만난다. 공명은 ‘명량’ 후속작 ‘한산: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공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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