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이전보다 더, 파워풀해졌습니다” (더보이즈)
더보이즈가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기본. 자신감으로 꽉 채운 신곡을 예고했다.
더보이즈가 1일 오후 4시 3번째 싱글 ‘매버릭’(MAVERICK)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더보이즈는 지난 8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초고속 컴백에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더보이즈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연습했다”며 “빈 구석 없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며 “팬들이 항상 좋아해주셨기 때문에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특별한 ‘나’를 찾는다. ‘더보이즈’라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뚜렷하게 나타낸다.
자신감과 포부가 느껴졌다. 선우는 “소년들이 한계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청량, 짜릿, 오싹 등 여러 콘셉트가 담겨 있었다면 이번에는 더보이즈 자체의 자신감과 존재 자체를 퍼포먼스로 풀어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매버릭’은 힙합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베이스와 다채롭게 전환되는 리듬, 그리고 강렬한 보컬이 특징이다.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였다. 큐는 “힘 있고 더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보이즈가 써내려 갈 기록도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게, 더보이즈는 전작 ‘스릴링’으로 음반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벅찬 소감을 드러냈다. “전곡 모두 감사하게도 음원 차트인을 했었다. 믿기 어렵고 놀라웠다. 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가장 큰 목표는 팬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좋은 성과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당찬 포부도 전했다. “다음엔 또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궁금한 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되겠다”며 "'매버릭'으로는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금일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 주학년
▲ 영훈
▲ 주연
▲ 현재
▲ 상연
▲ 선우
▲ 큐
▲ 케빈
▲ 제이콥
▲ 에릭
▲ 뉴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