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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 위해 필요했던 건~"…남궁민, '검은 태양'을 보내며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남궁민이 MBC-TV '검은 태양'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25일 "검은 태양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재미있고 묵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글이 영상으로 표현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고 작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감독님과의 미팅, 운동을 시작했던 날, 첫 촬영 등 구체적인 날짜들이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다"며 "그만큼 기억에 남는 작품인 것 같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극중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연기했다. 이 역할을 위해 14kg를 증량했다. 야수를 방불케 하는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명불허전이었다. 맨손 격투는 기본, 도구를 이용한 액션까지 과감하게 선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어갔다.

디테일한 표현력도 돋보였다. 복수심, 정의감, 동료애 등 다채로운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믿고 보는 남궁민'이라는 별명을 제대로 입증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한지혁의 비주얼 표현을 꼽았다. "성인 남자 2~3명 정도는 맨손으로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이 지혁"이라며 "모두를 압도하는 피지컬이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액션과 총기, 연기 연습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병행해야 했다. 상당히 고된 일이었다"며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또한 모든 장면이 사랑스러워 보일 정도로 최고였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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