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서인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인영의 모친이 금일(12일) 새벽 작고하셨다"고 밝혔다.
서인영 모친은 2주 전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다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조문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2일장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한다"며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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