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개최한다.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JYP와 소니뮤직은 12일 오후 한일 양국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니지 프로젝트' 시즌 2 출발을 알렸다. 공동 프로젝트로 걸그룹 '니쥬'를 잇는 보이그룹을 발굴할 계획이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는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일본 삿포로, 센다이, 도쿄 등 8개 도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그리고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도전자를 찾는다.

심사 부분도 까다로워 졌다. '보컬', '댄스', '모델', '랩' 외에 '작사, 작곡' 부문이 추가됐다. 박진영은 시즌 1때와 마찬가지로 각 글로벌 오디션 개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11~12월 오디션을 실시, 2022년 12월 데뷔 멤버를 발표한다. 정식 데뷔는 2023년 3월로 JYP 소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박진영은 "2년 전 걱정을 안고 '니지 프로젝트'를 처음 발표할 때가 생각이 난다"며 "상상도 못했던 성원을 보내주셔서 놀랐고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라마츠 슌스케 대표는 오디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박진영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참가자 및 부모님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새로운 스토리를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

일본에서 신기록 달성 중인 니쥬 멤버들도 등장했다. 리마는 "'니지 프로젝트'는 참가자들 모두가 서로 협력해서 성장하는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노하우를 말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