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으로 칸 영화제 프리미어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임시완이 12일 오후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니스로 출국했다.
이날 임시완은 흰 티셔츠와 검정 슬랙스로 깔끔하고 심플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훈훈한 손인사와 손하트로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제74회 칸 영화제는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최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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