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저희 브레이브걸스는"

"정주행할 것을"

"명받았습니다!"

브레이브걸스가 지난달 17일 미니 5집 ‘섬머 퀸’(Summer Queen)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치맛바람’에 이어 후속곡 ‘풀파티’(Pool party)를 선보입니다. 이번엔 ‘밀보드’만 노리지 않습니다. 섬머 퀸이 목표인데요.

‘디스패치’가 지난달 8일, 브레이브걸스의 ‘풀파티’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았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온 섬머 퀸들의 매력, 大방출합니다.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흥을 돋우는 음악과 조명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90년대 롤러장을 그대로 재연했는데요.

이번 콘셉트는? 바로 '복고'.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비드한 나팔바지, 실핀, 넓은 벨트 등으로 레트로 포인트를 줬죠.

"복고, 제대로 보여드릴게요!"(민영)

"풀파티 준비됐어요?”(유나)

"우리만의 Party, 시작해요”(유정)

먼저, 곡 소개 들어갑니다. ‘풀파티’는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 팝 곡입니다.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와 흥겨운 리듬이 포인트. 신나게 파티를 즐기자는 가사를 담았습니다.

파티하면 춤이 빠질 수 없겠죠? 브레이브걸스가 이번에도 국민 안무를 준비했습니다. 한번 보면 몸치(?)도 바로 따라 춘다는 그 춤, 소개합니다!

“일명 '수영춤', 알려드릴게요.”(유나)

“♬ 풀파티 에브리바디”(Pool Party Everybody)

① 먼저 팔을 길게 뻗어줍니다. 그리고 양팔을 수영하듯 번갈아 저어주면 됩니다.

“풀파티 이 여름 안에~♬”

②  그다음은 물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어줍니다. 이 부분이 핵심 포인트! 멤버들의 표정에 주목해주세요.

“우리만의 풀파티~!”

 마지막은? 신나게, 자유롭게 즐기기!

"표정은 상큼하게"

"포즈는 새침하게"

“오늘 밤에 취하고 싶어~♪”

"따라 하기 쉽죠?"

사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3시간 밖에 못 자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바쁜 스케줄을 쪼개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칠 수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게,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으로 기회를 얻었습니다. 매 순간이 소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멤버들은 지칠 때, 서로를 북돋워 줬습니다. 비글돌답게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덕분에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죠.

"지금, 이 순간이 감격스러워요. 다음 앨범은 없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저희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해요."(민영)

“’운전만 해’이후 1년 만에 앨범이 나왔어요. 피어레스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해요.”(유정)

"꺄르르, 꺄르르"

▼ 마지막으로 군대 ·직장 ·학교 생활… 이 모든 것을 견디게 해줄 전투력 충전 타임, 들어갑니다. 

 “올여름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여행 가기가 쉽지 않잖아요. 저희 곡을 들으면서 휴가 가는 상상을 하신다면,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민영)

"들으면서 막춤 추기 좋은 곡입니다. '풀파티'를 듣는 곳이 곧 피서지에요. 올여름 저희와 함께 즐겨주실 거죠?" (유정)

“이번 앨범은 진짜 '섬머섬머'해요. 듣기만 해도 시원해져요. 저희가 오늘 알려드린 '수영춤', 따라 하면서 함께 여름 나요!”(은지)

“수록곡 모두 여름에 잘 어울리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이번 휴가는 쁘걸과 함께 보내요!” (유나)

"많은 분이 ‘롤린’ 활동 끝나고 언제 나올지 궁금해하셨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섬머퀸 자리, 저희가 차지할게요! 기대해 주세요."(브레이브걸스)

글=정태윤기자(Dispatch)

사진=이호준·정영우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