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드림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드림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규 1집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Hello Futur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크와 런쥔, 제노, 해찬이 주자로 나섰다.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푸른 자연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바람을 즐기거나 꽃을 한 아름 안았다.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콘셉트 변화도 인상적이다. 히피(Hippie) 스타일을 소화했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관계자는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 트랩 리듬의 힙합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황홀한 무드의 훅이 어우러졌다. NCT드림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에너제틱한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전쟁의 상처를 딛고 희망찬 미래와 함께 성장해 나아간다면,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더욱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그렸다.
총 1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오르골'(Life Is Still Going On), '번지'(Bungee) 등 신곡 3도 수록됐다. 알앤비 팝, 스윙, 레트로 팝, 발라드, 팝 댄스 등의 장르를 선보인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게, NCT드림은 앞서 '맛'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한편 NCT드림은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 마크
▲ 런쥔
▲ 제노
▲ 해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