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레드벨벳’ 조이와 폴킴이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조이는 24일 자정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 스페셜 앨범 ‘안녕’(Hello) 수록곡 ‘좋을텐데’(If Only)의 무드 샘플러와 트랙 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정적인 매력이 느껴졌다. 조이는 헤드폰을 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좋을텐데’는 2002년 발표된 성시경의 곡을 남녀 듀엣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 청량한 사운드의 밴드 편곡과 부드러운 플룻 연주가 특징.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폴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조이의 맑은 보컬과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졌다.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조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스페셜 앨범 ‘안녕’(Hello)를 공개한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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