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유니크한 감성의 절정을 보여줬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5분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민현이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현은 깔끔한 셔츠와 바지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을 연출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도회적인 무드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볼 수 있었다. 민현은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여유로운 시선 처리로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한 것. 훈훈한 비율로도 여심을 저격했다.
‘로맨티사이즈’는 뉴이스트가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에도 특색 있는 사운드와 진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로맨티사이즈가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