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샤이니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샤이니는 19일 핫라인(전화번호 국내 1811-0525/ 해외 +82-70-7103-0525)을 통해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했다.
‘바디 리듬’(Body Rhythm)을 오픈했다. 리드미컬한 레게 장르의 댄스곡이다. 춤추는 모습을 감각적인 표현들로 그려냈다. ‘우디고차일드’가 랩 메이킹을 더했다.
신보는 9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관계자는 "샤이니는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풍성한 음악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은 '돈 콜 미’다. 힙합 베이스 댄스 곡으로, 보컬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했다. 사랑에 배신당해 상처받은 모습을 직설적으로 풀었다. 켄지가 작사했다.
신보에는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히트메이커 유영진와 켄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 프로듀싱팀 문샤인, 쿠기, 다운 등이 함께 작업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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