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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본리딩 현장…배수지X남주혁, 청춘 로맨스

[Dispatch=송수민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측이 5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측은 지난 3월 첫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오충환 감독은 "이 드라마가 우리한테도 시청자들한테도 끝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

배수지는 "tvN 첫 작품을 '스타트업'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설레고 재밌을 것 같다"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남주혁 역시 "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스타트업'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현장은 에너지가 넘쳤다. 배수지와 남주혁 등 배우들은 찰떡 호흡으로 리딩을 주도했다.

배수지는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서달미' 역을 맡았다. 가진 건 없어도 배포 하나만은 두둑한 승부사. 이날 당찬 매력과 귀여운 허세를 오가며 광대미소를 유발했다.

남주혁은 수학 천재 '남도산'을 연기한다. '삼산텍'의 창업자이자, 좌뇌형 인간이다. 본의 아니게 서달미와 얽혀, 스타트업에 도전하게 되는 캐릭터다.

이 외에도 김선호는 '한지평'으로 분했다. 지평은 'SH벤처캐피탈'의 수석 팀장으로, 투자 계의 고든 램지라 불리는 남자다. 귀신 같은 투자 실력과 독설이 포인트. 

강한나는 재벌 2세 '원인재'로 열연했다. 인재는 학력, 미모, 재력 등 모든 것을 가진 CEO. 재벌 부친에게 토사구팽 당해,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스타트업'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다. 

제작진은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항해하고 있다"며 "따뜻한 힐링과 유쾌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호텔 델루나’ 오충환 PD와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가 손잡았다. 두 사람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타트업’으로 재회했다.

한편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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