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슈퍼엠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슈퍼엠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마크와 루카스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먼저, 마크는 하얀 헤어밴드로 매력을 업시켰다.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더욱 도드라졌다. 청재킷에 블랙 장갑을 매치해 남성미도 더했다.
루카스는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옐로우 컬러 코트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콘셉트 변화를 예고했다.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엠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슈퍼 원'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원'. 수록곡 '몬스터'와 '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이다.
수록곡 '투게더 앳 홈'(Together At Home)은 멤버 태용과 마크가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자선 콘서트에서 선보인 '위드 유'(With You) 비디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이 곡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 디스코 바이브 넘버다.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쉽고 신나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희망적 메시지를 가사로 풀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화두인 요즘, 물리적 공간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로 뭉쳐 좋은 시간을 만들자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