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스벅표 아인슈페너-

여름은 벌써 보낸 거야...? 슬슬 가을 옷 입고 있는 카페들! 

가을 신상들을 뿜어내고 있다구요. 스타벅스도 9월 신상 대열에 합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오늘의 주인공. 사실 요 음료는 작년 9월 첫 등장했는데요.

출시 당시 스벅표 아인슈페너라며 인기를 끌었다고! 그리고 9월 8일인 오늘, 1년 만에 재출시됐어요.

캔디는 Tall 사이즈(6,100원)로 주문했어요. 실물 영접한 순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이건 대박의 냄새가 난다. 컵을 뚫고 나오는 맛없없 비주얼.

*카페 수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구매했습니다.

기본 라떼랑 동일하게 커피+우유가 들어간 음료예요.

하지만 여기에 마무리로 초코 드리즐 뿌려 뿌려~ 당 충전은 물론 카페인까지 챙겨준다구요!

뚜껑을 열면 소복이 쌓인 가루들이 HI~

딱 봐도 찐~해 보이는 이 가루는 번트 카라멜 파우더랍니다. 은근히 짭짤하더라구요.

요 음료의 뽀인트죠. 위에 몽실몽실 올라간 크림!

스타벅스 피셜, 크림치즈를 더한 글레이즈드 크림이라고.

주르륵 흐를 줄 알았는데요. 엄청 쫀쫀하더라구요. 달달함은 당연♥

오는 길에 많이 더웠지..? 금방이라도 크림과 라떼가 하나가 될 것 같더라구요ㅋㅋ

더 녹기 전에 얼른 마셔줄게요. 부드럽게 먼저 입 안을 감싸주는 크림.

이어서 쌉쌀한 커피가 혀를 훅 치는 맛. 입에서 단쓴파티 열렸다★

그럼 본격적으로 마셔줄 시간. 밑에 가라앉은 초코 드리즐과 크림이  잘 섞이도록 Shake it!

섞고 나니 낯이 익는 비주얼로 탄생★ 한때 유행했던 달고나 라떼가 떠올라요ㅋㅋ

믹스 커피도 생각나는 비주얼.

섞기 전보다 훨씬 맛있어요. 왜 이제야 알게 된 건지! 그냥 라떼는 생각도 안 나는 맛.

크림 덕분에 음료 자체도 쫀쫀해진 느낌이에요. 약간 되직해진 음료.

가을맞이 수많은 카페들이 커피 대전 중이잖아요. 그중 요 음료는 당당히 살아남을 듯.

모닝커피로도 좋을 듯해요. 달달함으로 눈 번쩍 뜨게 하는 맛.

초코 드리즐도 은근히 진해서 커피 맛 안나는 커피(!)를 찾고 있다면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