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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흥행 1위·400만 돌파…'테넷', 변칙 상영 논란에도 2위

[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이하 ‘다만악’)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테넷’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22일 6만 9,76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4만 3,836명.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2번째로 400만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남산의 부장들’ 이후 204일 만의 기록이다.

'다만악’은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과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사투를 그린다. 레이가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쫓는 이야기다.

숨 막히는 추격전이라는 평이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펼치는 맨손 액션, 시가전 등이 볼거리다. 파격적인 역에 도전한 박정민은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만악’의 뒤를 맹추격 중이다. 같은 기준, 4만 3,522명이 선택했다. 

‘테넷’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과학적인 사실에 기초한 작품이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참여했다. 그는 ‘인터스텔라’에도 참여했다.

'테넷'은 오는 26일 국내 정식 개봉한다. 그러나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양일간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 중이다.

‘프리미어 상영’이라는 타이틀로 유료시사회를 강행한 것. 공식 개봉일 이전에 실시되는 유료시사회는 변칙 상영에 해당한다.

변칙 상영 논란에도 불구, 예매율은 뜨겁다. 23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테넷’의 실시간 예매율은 72.3%로, 7만 6,907명이 예약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4만 689명이 관람했다. 총 109만 9,745명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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