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브루클린 베컴(21)이 품절남이 됐다.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나는 2주 전 나의 소울메이트에게 프로포즈했고, 그녀는 ‘좋다’고 대답했다”며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남자다”고 소식을 전했다.
프로포즈의 주인공은, 니콜라 펠츠(25)다. 펠츠 또한 “브루클린은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며 함께 할 내 인생이 기다려진다”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서로의 SNS 계정에 활발하게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펠츠는 할리우드 배우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아워 하우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에 출연했다.
‘트라이펀드매니지먼트’ CEO 넬슨 펠츠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넬슨 펠츠는 월가의 거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업 사냥꾼’으로도 불린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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