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엑스원' 출신 가수 우즈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순수한 소년과 치명적인 남자를 넘나들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에 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퀄'(EQUAL)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버전은 '얼스'(EARTH) 콘셉트. 우즈는 흰 배경 속에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련한 눈빛도 인상적이었다. 부드러우면서 아름다운 감성을 담았다.
두 번째 버전은 '코스믹'(COSMIC). 파격적인 망사 룩을 선보였다. 입에 파란 꽃을 물고 도발하기도 했다. 거칠고 섹시한 남자의 포스를 풍겼다.
우즈는 새 앨범 전 곡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랩, 노래, 퍼포먼스 뿐 아니라 프로듀서 역할까지 소화한 것. 우즈만의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즈는 그룹 '유니크'와 '엑스원'에서 활동했다. 솔로 가수로서의 첫 앨범 '이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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