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17kg 감량 전후를 공개했습니다.
김원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변화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3개월 동안 체중 관리에 도전했는데요.
김원효는 무려 17kg를 감량하고, 보디 프로필까지 촬영했습니다. 그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
3개월 전의 김원효는 다소 살집이 있는 상태. 뱃살이 접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17kg 감량 이후는 슬림한 근육 바디를 뽐냈습니다.
김원효는 "운동하길 참 잘했다"며 "나이 40, 요즘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이 아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마흔이들에게 자극을 준 '마흔파이브' 진짜 수고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한편 김원효와 함께 '마흔파이브'로 허경환, 박영진, 박성광, 김지호 등이 체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김원효 외에도 허경환이 6.5kg를 감량했고요. 박성광도 7kg를, 김지호는 무려 35kg를 빼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사진출처=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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