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이태원 클럽행 반성…음성판정, 현재 자가격리"

'카라' 출신 박규리가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에 출입한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클럽은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다. 

박규리는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규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는 의혹도 받았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이태원 클럽 목격담(?)을 올린 것.

박규리는 이와 관련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도 이어 "처음 입장 시를 제외하고 계속 착용했다"고 부연설명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오후, <박규리 ㅋ 클럽 댄스 영상>을 제보받았다. 박규리로 추정되는 여성이 춤을 추는 장면이었다. 

박규리는 마스크를 쓴 채 춤을 췄다. 제보자는 "카라 노래가 나오니 스테이지로 나와 신나게 춤을 췄다"고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박규리는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건설회사 2세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독자 제보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