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다이어트 후 유지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전효성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효성’에서 다이어트 유지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전효성은 “10년 동안 다이어트를 한 경험을 토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가지 비법을 공개했는데. 먼저, 물. 전효성은 “전에는 물을 진짜 안 먹었는데 다이어트하면서 물을 먹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전에는 하체 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상하체 균형이 생겼다. 순환이 잘 돼서 이제는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하루에 물을 2~3리터씩 마시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다음 비법은 몸에 맞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는 것. 또한 불필요한 칼로리를 제거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등 음료는 물론 샐러드 먹을 때도 드레싱을 절대 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간식으로 대체했습니다. 프로틴 과자, 통밀빵, 채식주의자들이 먹는 빵을 추천했습니다. 건강한 군것질을 강조했습니다.

전효성은 “무조건 마르고, 날씬한 게 좋다는 게 아니라 자신한테 맞는 몸무게와 체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행복하고 건강한 것들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채널 ‘블링달링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