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임동규 선수가 드디어 각성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TV '스토브리그'. 그간 원정도박으로 협박을 당하던 임동규(조한선 분)가 드디어 마음의 결심을 했습니다. 바이킹즈 단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고, 자진 신고를 했죠.
그러면서 앞서 나왔던 귓속말 2가지의 비밀도 밝혀졌는데요. 백승수(남궁민 분) 단장이 임동규에게 던진 말은 "야 임동규. 국가대표가 행실을 똑바로 해야지. 원정도박이 뭐야?" 였고요.
임동규가 백승수를 다시 만나 했던 귓속말은 "야 백승수. 내가 얼마나 야구에 미친 놈인지 보여줄게"였습니다.
한편 이날 백승수는 임동규를 다시 바이킹즈에서 데려올 결심을 굳혔습니다. 임동규를 찾아가 "드림즈에서 은퇴하겠냐"고 제안했고, 임동규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임동규 각성의 순간, 그리고 귓속말의 비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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