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이하 ‘짐승들’) 측이 2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환, 허동원, 윤여정이 한 방에 모여 있었다. 

먼저, 전도연은 소파에 걸터앉아 있었다.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반면 정우성은 초조한 듯 상반된 표정으로 옆에 자리했다. 

배성우와 진경은 어딘가 불안해보였다. 윤여정은 그 옆에 의자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신현빈은 아련했고, 정가람은 무언가 겁에 질려 있었다. 

제작진은 “이들은 우연히 마주친 돈가방 앞에서 서로가 서로를 절대 믿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짐승들'은 하드보일드 범죄극이다. 평범한 인간들이 인생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돈 가방을 차지하려 최악의 한탕을 계획한다는 스토리다.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