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가수 폴킴이 연기자 정해인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OST를 선물했다.
폴킴이 부른 OST 제목은 '하루에 하나씩'이다. 부드러운 보이스로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뉴욕 여행을 하는 정해인의 모습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폴킴과 정해인은 평소 서로의 팬을 자처했다. 정해인은 직접 폴킴에게 OST 러브콜을 보냈다. 폴킴은 흔쾌히 자작곡으로 화답했다.
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장수 교양 '걸어서 세계속으로' 예능 버전이다. 직접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다. 폴킴 OST는 오는 3일 밤 10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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