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가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바이크를 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내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를 꽉 잡았는데요.

신혼부부의 풋풋함을 보여줬습니다.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이는데요. 헤일리는 카메라를 보고 수줍은 듯 웃었죠. 멀리서도 네 번째 손가락의 결혼반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꼭 붙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후드 티셔츠와 모자 색을 맞춰 시밀러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상 사진에 세계의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는데요.

팬들은 "두 사람 정말 잘어울린다", "같이 바이크 타는거 풋풋하다", "결혼하고 더 행복해 보인다"라며 비버 부부의 결혼생활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7월 약혼했는데요. 그해 9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1년만인 지난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