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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300만 돌파…"평범한 여성의 이야기, 통했다"

[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1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9일 오전 8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0만 598명이다. 

'82년생 김지영' 팀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했다. 김도영 감독, 공유, 정유미는 '300'이 적힌 풍선을 들고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입소문의 힘이다. 이 시대의 엄마,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며 공감을 전했다는 평이다. 특히, 정유미의 세밀한 감정 연기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관객들의 반응은 갈리고 있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발간부터 논쟁이 됐다. 누군가는 위로를 받았고, 누군가는 피해 의식이라 꼬집었다. 영화 역시 이런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고 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여성'이라는 조건이 굴레로 존재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인생을 그렸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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