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드림'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 추가를 결정했다.
NCT 드림은 오는 15~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콘서트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를 개최한다.
이미 2회분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16~17일 콘서트 티켓이 전부 팔려나갔다. 이에 NCT 드림은 15일 1회차 공연을 추가할 예정이다.
추가 예매는 2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시작한다. 25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소속사 측은 "NCT 드림이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