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친구의 중요 부위를 가위로 절단해버렸습니다. 살인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지난 9월 26일 아르헨티나 미디어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는 한 여성이 가지치기용 대형 가위를 사용해 남성의 성기를 절단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28살 브렌다 바라티니는 자신의 남자친구 세르히오가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한 것을 알고 분노했는데요. 자신의 지인들에게까지 영상이 퍼진 후였죠.

바라티니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깜짝 선물을 보여주겠다”라며 세르히오의 눈을 가렸습니다. 바라티니는 세르히오의 몸을 묶고 대형 가위로 성기를 절단했죠. 

바라티니는 세르히오의 고환 한 쪽을 포함한 성기 90%를 자른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은 상해 혐의로 접수됐다가 살인 혐의로 변경되었는데요. 로라 바트시텔리 재판장은 “의도적으로 성기를 훼손하려 해 살인에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바라티니는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바라티니는 “내가 했던 행동을 후회한다. 그저 다치게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남자친구는 성관계 영상을 유포해 내 모든 걸 망가뜨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웨이보,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