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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하나로 소름 끼친다고 난리 난 공포영화

한 옷 가게에 빨간 드레스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드레스에 관심을 보이는데요. 이후 악몽 같은 일들이 시작됩니다.  

영화 ‘인 패브릭’(In Fabric)은 지난해 영국에서 개봉한 공포영화입니다. 영국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피터 스트릭랜드의 작품입니다. 소름 끼치는 연출로 주목받았는데요.  

주인공 마리애나 장바티스트(쉴라 역)는 한 옷 가게에서 드레스를 보고 있습니다. 점원은 “드레스에 관심이 있냐”라며 접근하는데요. 평소에 입기 어려운 강렬한 빨간색인 탓에 마리애나는 망설입니다. 점원은 “이 드레스는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과감해지세요”라며 구매를 권하죠.  

결국 마리애나는 드레스를 구입합니다. 점원은 마리애나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요. 마리애나가 떠난 이후 점원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번호를 말합니다.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이후 이상한 일들이 시작됩니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데이트에 나간 마리애나는 남자친구에게 완전히 시들어져 꺾여버린 장미를 선물 받았는데요. 

가슴에 징그러운 흉터까지 생겼습니다. 친구가 “그게 뭐야? 징그럽다”라고 묻자 “세제 때문이야”라고 말했는데요. 집에 돌아가 세탁기에 드레스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세탁기가 점점 과격하게 돌아가더니 결국 망가지고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여자는 손까지 다치게 됩니다. 

소름끼치는 장면들이 계속 되는데요. 빨간 드레스가 공중에 유령처럼 떠 있고, 마네킹이 불탑니다. 마리애나는 무언가를 보고 소리를 지르죠. 

반전도 예고했습니다. 마리애나는 손님을 마주하고 있는데요. 손님이 “뭐 좋은 거 없어요?”라고 묻자 “드레스요”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인 패브릭'은 미국에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개봉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는데요. 예고편들을 본 네티즌들은 “소름 끼친다”, “역대급 반전이 있을 듯“,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면"이라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채널 'Movieclips Trai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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