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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사망할 정도로 무서웠다는 공포영화

영화가 너무 사실적이고 긴장감이 넘쳐서, 의도치 않게 관객이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죠스’(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지난 1975년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당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영화이기도 하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여기에 모두가 알만한 메인 테마곡 ‘죠스’까지 합쳐져 명장면이 탄생했죠.

특히 백상어가 사람들을 습격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요. 이 장면에서 미국인 남성 엘머 C. 소머필드(45)가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1975년 9월 9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포드 시티 시네마 극장에서 소머필드는 아내와 함께 ‘죠스’를 관람했습니다.

그는 해당 장면에서 충격을 받은 나머지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극장 측 관계자가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극장의 한 관계자는 “27년 동안 극장에서 일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을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죠스' 스틸컷,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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