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지난 2일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구속된지 68일 만이었는데요.
이후 지난 6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조용히 그리고 활발히 자신의 일상을 공개 중입니다.
자신의 소개 란에는 ‘라이프 트래블러’(Life traveler)라고만 적혀 있는데요. 박유천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계정을 확인하고 팔로잉 중입니다.
대부분 배경 사진인데요. 구름이 가득한 하늘, 음식,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가족 등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사진은 없었는데요.
시선을 의식한 까닭일까요. 댓글 작성은 허용되지 않았는데요. 팔로우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다만 자신의 친동생 박유환 만을 팔로우 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단한 멘탈이다”, “평범한 일상 사진을 올리시네요”, “SNS 하는 줄도 몰랐다” 등 의견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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