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여름 신메뉴 '황금올리브 순살'과 'BBQ닭껍데기'를 출시했습니다.

'BBQ닭껍데기'는 이미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는데요.

닭껍질 성애자 canⓓ, 여러 매장에 전화를 돌린 끝에 힘겹게 '황금올리브 순살'과 'BBQ닭껍데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감격의 그 순간~~~! 오늘의 캔디픽도 기대해주세요.

'황금올리브 순살'은 20,000원, 'BBQ 닭껍데기'는 3,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무려 14년 만에 탄생한 '황금올리브 순살' 먼저 뜯어봤는데요. 박스를 열자마자 치킨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순살치킨, 무려 28조각이나 들어있었는데요.

퍽퍽할까봐 걱정이셨다구요? 전혀~ 안 퍽퍽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일품이었습니다.

다음 주자는 바로 요즘 대세 '닭껍질 튀김'~ BBQ에선 '닭껍데기'로 판매중.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었는데요.

상상 가능한 맛이긴 합니다. 하지만 차원이 다른 바삭함과 짭조름한 맛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손이 자꾸 가는 맛... 양도 꽤 많았습니다.

먹다가 느끼하다 싶으면 치폴레 소스를 찍어 먹길 강추합니다.

그래서 캔디의 결론은요? BBQ '황금올리브 순살'과 'BBQ닭껍데기' 먹고 싶은 친구들을 소환해 볼까요?

<사진출처=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