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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짐 맡겨 미안하다더라"…'나혼산', 전현무·한혜진 언급

'나혼자산다' 멤버들, 전현무·한혜진 하차 언급 "큰짐 맡겨서 미안하다고 연락"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하차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하차로 박나래, 기안84, 성훈, 이시언 4명이 진행을 했다.

먼저, 박나래와 기안84 둘이 만나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반가워하지도 못하고 어색해했다. 박나래와 기안84는 다른 멤버들은 바쁘다고 언급하며 "우리 둘이 어떻게 해야하냐"고 걱정했다. 박나래는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옆에 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소?"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답을 못 했다.

이때 성훈이 등장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서 왔다고. 성훈은 "여기가 더 급한 일이 생긴 것 같다. 양해를 구하고 왔다"고 밝히며, "이런 경우를 처음 겪어 봐서, 금지어가 따로 있냐"고 질문했다.

박나래는 "사람의 만남이라는 것이 만났다고 헤어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삶의 묘미이기도 하고. 진면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무슨 뜻이냐고 박나래가 묻자 기안84는 "삶이란 예측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이시언이 등장하며 "긴급투입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사실 오늘이 복귀하는 날이었다"면서 미안해했다. 박나래는 "전현무 회장님과 달심님이 따로 연락와서 '미안하다, 너무 큰짐 맡겨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회장으로 승진, 멤버들과 파이팅을 외쳤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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