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공동 주택 생활 수칙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베란다에서 이불 털기, 민폐다"라고 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아래층은 창문 열기 힘들다", "서로 이 정도 배려도 하기 힘드냐" 등 반응이었죠.
실제로 몸을 내밀어 이불 터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불의 무게를 못 견디고 추락사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는데요.
또 잘못해서 이불이나 막대기 등을 떨어트릴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아래 지나가던 사람이 맞을 수도 있죠.
반면 "이 정도도 불편하면 단독 주택에서 살아라", "그럼 음식 냄새 올라오는 것도 민폐냐" 등 반응이 있었습니다.
또 "1층이나 옥상, 현관 복도에 들고 가서 해라", "건조기를 사서 이불 털기 기능을 써라" 등 제안도 있었습니다.
치열한 토론이 벌어진 '베란다에서 이불 털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 사진들은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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