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김재환이 절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박지훈의 첫 단독 팬미팅 게스트로 참석한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재환이 박지훈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앞서 첫 단독 팬미팅 ‘2019 아시아 팬미팅 in 서울 퍼스트 에디션’을 알렸다. 오는 9일 오후 2시·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들과 만난다.
‘워너원’ 이후 첫 공식 활동이다. 그렇기에 김재환의 이번 게스트 참석은 의미가 남다르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재환이 아직 어느 시간대에 게스트로 투입될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의 케미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훈과 김재환은 오는 24~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에 참여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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