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가 최근 늘어난 체중과 관련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30일 방송되는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는 최근 카페 아르바이트 중입니다. 직접 앱으로 지원했다는데요. 면접도 봤었는데, '몰래 카메라'로 오해받기도 했다네요.
오정연은 이후 행사장에 갔던 사진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었습니다. 당시 11kg이 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체중이 늘어난 지 몰랐다"며 "아르바이트 후 남은 주스를 먹다가 살이 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근황에 대해서도 밝힙니다. 지난 1년 동안 힘들었다는데요. 무기력함을 떨쳐내고 본래의 모습을 찾고 있다네요.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MBC, 오정연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