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첫 번째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에 앞서 아시아 전지역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9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베일에 쌓여있던 김현중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앨범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면서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판매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김현중이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만들었다. 또한 그룹 탈퇴 후 첫 번째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만큼 김현중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어느 때보다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중이 첫 솔로 앨범으로 인사하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팬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하려 라이브 연습과 퍼포먼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6월 7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일 오후 5,000여 팬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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