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이 연일 겹경사를 맞고 있다. 대만에 자신들의 공식 쇼핑몰이 탄생한데 이어, '대만48' 오디션도 진행될 계획이기 때문.
16일 대만 주요 일간지 중앙사에 따르면 AKB48의 공식 쇼핑몰은 내달 타이페이 시내에 오픈할 예정이다. AKB48은 대만에 앞서 홍콩에서도 공식 쇼핑몰 2개를 낸 상태다.
대만 오픈식에는 팀B 소속의 와타나베 마유(17)가 사인회를 갖는다.
한편 대만 공식 쇼핑몰에서는 일본에서 구할 수 없는 AKB48 상품도 준비했고, 정기적으로 팬미팅이나 악수회도 개최한다. 또 '대만48'의 신인 오디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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