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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최강희 vs 미란다 커, 배꼽탑 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이번 여름, 복근 노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배꼽노출이 유행을 탈 전망. 특히 길이가 짧은 상의, 즉 크롭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최강희와 모델 미란다 커가 같은 옷을 입었다. 최강희는 지난 5월 영화 '미나문방구' 언론시사회에서, 커는 패션지 '엘르(ELLE)' 한국판 7월호 표지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끌로에(CHLOE)'의 2013 봄/여름 컬렉션 의상이다. 은사가 섞인 화이트 니트 크롭탑이다. 언밸란스한 컷팅라인으로 복근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니트 길이보다 길고 넓은 윙소매는 팔이 가늘고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가격은 139만원.

 

▶ 최강희는? : 순백의 요정과 같았다. 올 화이트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니트 크롭탑 사이로 흰색 레이스를 덧댄 것이 포인트. 은근한 시스루룩을 완성됐다. 하이 웨이스트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런 분위기도 났다. 누드 컬러의 킬힐로 키가 커보였다.

 

▶ 미란다 커는? : 건강미가 넘쳤다. 4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 크롭탑과 니트 브리프 사이로 탄탄한 복근도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허벅지도 섹시하게 부각됐다. 짙은 핑크 립 컬러로 인형과 같은 얼굴을 강조했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최강희와 커는 한국과 미국에서 알아주는 패셔니스타이다. 최강희는 올화이트룩으로 깔끔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이 옥에 티였다. 앞, 옆머리를 다 내린 채 질끈 묶은 머리는 산만했다.

 

커는 톱모델 답게 자신의 장점을 잘 부각시켰다. 볼륨감 넘치는 크롭탑은 커의 마른 체형을 잘 커버했다. 모던한 의상 컬러에 구릿빛 피부, 그리고 핑크 립스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스타일에 생동감이 넘쳤다.

 

<사진=송효진기자,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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