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9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주연의 영화 '고령화가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공효진은 튜브탑 원피스에 가디건을 매치해 옷맵시를 뽐냈다. 패셔니스타답게 시종일관 스타일링하며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번진 눈화장은 손으로 가려가며 센스있게 수정했다.
한편 '고령화가족'은 평균연령 47세, 극단적 프로필의 삼남매가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9일 개봉예정이다.
"이렇게 올려볼까?"
눈화장은 손으로 가리는 센스
쉴틈없는 스타일링
"여배우의 고충이죠"
"오늘 멋 좀 냈어요"
"옷이 너무 돌아갔나봐"
<글,사진=송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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