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겸기자] 비욘세가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미국 웰빙 잡지 '쉐이프 매거진' 4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비키니를 연상케하는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몸매를 유지 비결은 식단에 있었다. 비욘세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침은 저지방 우유, 계란 흰자, 야채 스무디, 곡물 시리얼, 스크램블 등을 주로먹는다"고 설명한 뒤 "점심, 저녁은 보통 생선과 야채를 먹는다"고 비결을 전했다.
단, 일주일에 한 번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다. 비욘세는 "일요일은 보상데이로 정했다. 한 끼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를 먹는다"고 밝혔다.
실제 비욘세는 이런 방법으로 25kg을 감량했다. 지난해 2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한 후 저칼로리 식단을 통해 몸매를 되찾은 바 있다.
<사진='쉐이프 매거진' 4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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