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왕석현이 30대 남성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25일 채널A의 단독 보도를 전해드립니다.

채널A에 따르면, 왕석현의 남성 팬 A씨(32)는 지난주 왕석현의 소속사와 학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신을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라 밝혔고요. 이어 왕석현을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당시 A씨는 대전의 한 공중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후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지역을 옮겨다녔습니다. 하지만 범행 이틀 만에 경기 성남에서 붙잡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왕석현의 오랜 팬이었다. 하지만 나를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협박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왕석현에게는 긴급호출기 '스마트워치'를 제공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신변 보호를 좀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능청스런 연기로 사랑받았습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출처=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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