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 귀' 머리띠. 그런데 이 머리띠에 뇌파 생체 센서를 부착한 아이템이 등장해 화제다.
제품의 이름은 네코미미(necomimi). 뇌파를 감지하는 센서가 붙은 네코미미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귀가 다양하게 반응한다.
머리띠를 착용한 사람이 기쁘면 토끼처럼 귀가 '쫑긋' 움직이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귀가 덮힌다. 우울한 상황이면 귀는 축 늘어진다고 한다.
머리띠를 제작한 뉴로웨어(Neurowear)는 '증강 신체(Augumented Human Body)'를 컨셉트로 뇌파 생체 센서를 이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 그 첫번째 아이템으로 '고양이 귀' 머리띠를 출시했다.
일본을 비롯해 해외 네티즌들은 이색 상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유럽 네티즌은 "아시아의 귀여운 소녀가 착용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일본 네티즌은 "여자친구가 하고 있으면 기분에 따라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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