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공식 포토그래퍼
옹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지치지 않은 열정에
찍었다 하면, A컷.
"믿고보는, 옹시드"
배경(파타야)이 좋으니
셔터 누를 맛이 납니다.
여기는, 태국입니다. 워너원이 KT모바일 '워너트래블2' 촬영차 파타야를 찾았습니다.
옹성우는 이날 직접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이미, '옹작가' 또는 '옹시드'라고 불리죠. 사진에 대한 관심(및 실력)이 남다릅니다.
옹성우의 모습은, '디스패치'가 담았습니다. 산호섬 투어를 동행했는데요. 스노클링부터 먹방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태양을 피하는 법? 선글라스만 있으면 됩니다. 워너원은 각자 취향의 선글라스를 골랐습니다. 시작부터 시끌벅적, 비글미 발산입니다.
"골라볼까?"
"나 어때?" (박우진)
"시크하게!" (김재환)
"ㅋㅋㅋㅋ" (옹성우, 황민현)
산호섬에 가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예정인데요.
그 모습을 옹작가가 담았습니다.
모델은 하성운과 박우진.
"이 남자, 여심강탈" (박우진)
"난, 산호 섬미남" (하성운)
"물 위의 독서왕" (김재환)
"분위기가 다했다" (박지훈)
"리더는 귀요미" (윤지성)
"워너원은 힐링중" (이대휘)
물론 본업도 잘합니다. 옹 작가가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았습니다. 하성운의 셔터 소리에 맞춰 모델 포즈 척척.
"이래서 옹비드"
스노클링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마스크와 구명조끼를 장착, 입수했습니다. 푸른 바다에서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형, 마스크 썼어?" (강다니엘)
"피부까지, 철벽남" (황민현)
"입수 준비 완료" (강다니엘, 라이관린)
"스노클링 GO GO" (박지훈)
겁 많은 윤지성도
염분 알레르기가 있는 황민현도
즐.겁.다.
옹작가의 카메라는 쉴 틈이 없습니다. 멤버들과 타이 레스토랑을 찾았는데요. 파타이와 푸팟퐁커리, 파인애플 주스에 푹 빠졌습니다.
"드디어 먹방" (라이관린)
"혀가 반응한다" (김재환)
"이래서, 먹방요정" (박지훈)
"배배 고파" (배진영)
"나의 최애주스" (김재환)
다시 물놀이 시간입니다.
이번엔 제트스키입니다.
모두 흥분 상태입니다.
그럼 시원하게 달려볼까요?
GO GO!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았습니다!
워너원의 파타야 힐링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옹작가의 열정과 멤버들의 비글미가 느껴지죠? 다음주에도 '워너트래블2'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그 전에, 옹작가의 작품으로 허기(?)를 달래세요.
글ㅣ파타야 = 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ㅣ파타야 = 이호준·김민정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