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서 제니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1위를 하고, EXID, 비투비 등이 컴백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제니가 '솔로'로 1위를 차지했다. 양현석, 테디를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들의 화려한 컴백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먼저, EXID는 2년 만에 컴백했다. 신곡 ‘알러뷰’는 EXID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사랑 노래로, EXID만의 중독적인 사운드와 섹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비투비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눈과 귀 호강을 시켜줬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메시지를 비투비만의 애절하고 풍성한 성량으로 녹여낸 곡.
또한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로 돌아온 NCT 127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남성미를 뽐냈다. 백아연, 네이처도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밖에 트와이스, 서인영,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마이티마우스, 구구단, 핫샷, 드림노트, JBJ95, 박성연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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